시편 88장
가장 어두운 탄식 — 빛으로 끝나지 않고 "흑암이 나의 친구"로 닫히는 한 편.
단계 1 무대 장치, 배경, 소품, 소재 찾기 시뮬레이션 보기 →
본문을 연극 무대처럼 상상한다. 어떤 공간인가 · 어떤 물건이 등장하는가 · 어떤 배경 요소가 깔려 있는가 · 어떤 소재가 쓰이는가. 이 단계에서 원어·역사·ANE·유대 문헌 배경은 무대 설정 자료로 주입한다 (해석 아닌 배경). 시(詩)이므로 연(stanza) 단위로 무대를 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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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m_id: PSA-088
book: 시편
book_en: Psalms
chapter: 88
bible_block: 시가서
canon: 구약
genre: 시
language: 히브리어
verse_count: 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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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brew_terms: [yeshuah, sheol, bor, choshek, chesed, abaddon, qara, nefesh]
aramaic_terms: []
greek_terms: []
lxx_divergences: ["시88:10 '스올'(sheol)을 70인역이 '하데스'(ᾅδης)로 옮김", "시88:11 '아바돈'(abaddon)을 70인역이 '멸망'(ἀπώλεια)으로 옮김", "시88:18 마지막 절 '흑암'의 끊김을 70인역이 다르게 배열"]
ane_refs: ["고대 근동 개인 탄식·죽음 시가 양식과의 형식적 병행 관찰(배경)", "스올·구덩이·죽은 자의 영역에 대한 고대 사고의 배경(배경 자료)"]
rabbinic_refs: ["Midrash Tehillim 해당 편 — 배경 참고, 주입 아님"]
literary_devices: [individual_lament, rhetorical_question, darkness_motif, no_resolution, parallelism]
repeated_words: ["부르짖다(qara)", "흑암(choshek)", "스올·구덩이(sheol/bor)"]
cross_refs: ["시 22편 (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)", "욥 10편 (흑암의 땅)", "시 6편 (스올에서 주를 기억할 자 없음)", "애 3편 (흑암 중에 걷게 하셨으며)", "시 89편 (이어지는 짝, 인애의 찬양과 대비)"]
facilitator: 성령일_선교사
participants: [P01, P02, P04, P05, P07, P1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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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te: 2026-06-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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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편 88편 — 관찰 시뮬레이션 raw transcript
⚠️ 본 transcript는 SBM 관찰 단계 시뮬레이션용 가상 대화입니다. 실존 인물이 아닌 가상 페르소나 6인과 진행자의 시연이며, 외부 공개용이 아닙니다.
오프닝
성령일 선교사: 시편 88편입니다. 열여덟 절이지요. 표제에 "고라 자손의 시…마스길"이라 적혀 있습니다. 낭독하고 머물겠습니다.
(본문 낭독 88:1~18, 약 1분)
(긴 침묵 약 40초) 🌿
[2단계] 첫 느낌·분위기
성령일 선교사: 어떤 공기였는지요.
P01 한나래: 무거웠어요. 다른 시편은 끝에 밝아지는데, 이건 점점 어두워져요. 마지막 절이 "흑암"으로 끝나요. 출구가 없는 느낌이요.
P07 오지혜: "구원"으로 열어요. 1절 "여호와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." 그런데 그 한 단어 빼고는 내내 어둠이에요.
P04 최현국: 무대가 구덩이 바닥 같아요. 빛이 위에서 멀어지는 자리. 점점 아래로 내려가요.
P05 김미영: '흑암'·'깊은 곳'·'구덩이'가 자꾸 보여요. 6절 "깊은 웅덩이…어두운 곳", 18절 "흑암." 어둠이 소품처럼 깔려요.
P02 이진우: '주께서'로 시작하는 절이 많아요. 6·7·8·16·18절. 이 어둠을 주께서 두셨다고 거듭 말해요.
P11 나경아: 3절 "스올"이 히브리어 sheol, 11절 "멸망"이 abaddon입니다. 죽은 자의 영역을 가리키는 어감이고요. 배경으로만 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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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단계] 무대·배경·소품·소재
성령일 선교사: 무대와 소품은 무엇인지요.
P04 최현국: 무대가 구덩이입니다. "나를 깊은 웅덩이와 어둡고 음침한 곳에 두셨사오니"(6절). 한 사람이 그 바닥에서 위를 향해 손을 듭니다.
P05 김미영: 소품으로 '흑암'(choshek), '구덩이'(bor), 그리고 '벗어난 친구들'(8·18절)이 나와요. 가까운 이들이 멀어진 빈자리가 소품처럼 있어요.
P11 나경아: 1절 "구원"이 yeshuah, 6절 "구덩이"가 bor, "흑암"이 choshek입니다. 11절 "무덤에서 주의 인자를…선포할 수 있으리이까"의 '인자'가 chesed고요. 13절 "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"가 qara입니다. 배경으로만요.
P07 오지혜: 10~12절 "주께서 죽은 자에게 기이한 일을 보이시겠나이까…흑암 중에서 주의 기적을…알 수 있으리이까"가 소재로 무거웠어요. 죽은 자는 찬양할 수 없다는 항변.
성령일 선교사: 흑암·구덩이·멀어진 친구, 그 소품들을 그대로 두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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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3단계] 시작과 끝
P02 이진우: 1절은 "여호와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야로 주 앞에서 부르짖었사오니"이고, 18절은 "주는 내게서 사랑하는 자와 친구를 멀리 떠나게 하시며 내가 아는 자를 흑암에 두셨나이다"예요. '구원'으로 열고 '흑암'으로 닫혀요.
P04 최현국: 시작은 부르짖음이고 끝은 어둠이에요. 보통 시편의 길과 반대예요. 밝아지지 않고 어두워져요.
P11 나경아: 1절 "부르짖었사오니"(qara)와 13절 "부르짖었사오니"가 거듭됩니다. 부름은 계속되는데 응답은 본문에 나오지 않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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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4단계] 등장인물·사물·상황·사상
P07 오지혜: 구덩이의 한 사람, 주야로 불리는 여호와, 멀어진 친구들, 그리고 죽은 자·스올·아바돈이 등장해요.
P02 이진우: 1~9절은 구덩이의 처지("주의 진노가…나를 누르셨고"), 10~12절은 죽은 자가 찬양할 수 없다는 항변(여섯 개의 물음), 13~18절은 다시 부르짖음과 더 깊은 어둠이에요. 처지→항변→다시 어둠으로 가요.
P11 나경아: 10~12절에 물음이 줄지어요. "죽은 자에게 기이한 일을…보이시겠나이까", "무덤에서 인자를…선포하겠나이까", "흑암에서 기적을…알겠나이까". 답을 기대하지 않는 수사적 물음이에요. 관찰로는 그 형태만 표시합니다.
P01 한나래: 사상으로 보면, 산 자만 주를 찬양할 수 있다는 결로 살려 달라 호소해요. 죽으면 찬양이 끊긴다는.
성령일 선교사: 그 수사적 물음들이 답을 기대하지 않는다는 것까지만 적어 두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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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5단계] 장면 컷 분절
P04 최현국: 세 컷입니다.
- 컷 1 (1-9절): 구덩이의 처지 — 부르짖음, 스올에 가까움, 진노에 눌림, 친구가 멀어짐.
- 컷 2 (10-12절): 죽은 자의 항변 — 여섯 물음, "흑암에서 주의 기적을 알 수 있으리이까".
- 컷 3 (13-18절): 다시 부르짖음 — "어찌 나를 버리시나이까", 더 깊어지는 흑암으로 닫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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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단계] 의문·발견·정보
P02 이진우: 발견이에요. 보통 탄식시는 '그러나'로 돌아서 신뢰·찬양으로 끝나는데, 이 편엔 그 '그러나'가 없어요. 끝까지 어둠이에요.
P11 나경아: 정보로, 10~12절 "죽은 자가 주를 찬양하리이까"는 시 6:5 "스올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"와 같은 결입니다. 또 18절의 어둠은 욥 10장·애가 3장의 흑암과 닿고요. 배경으로만요.
P05 김미영: 의문이에요. 1절은 "내 구원의 하나님"이라 부르는데, 본문은 끝까지 구원을 보여주지 않아요. 왜 그렇게 닫힐까요. 본문은 답하지 않아요.
P07 오지혜: 발견. 14절 "여호와여 어찌하여 나의 영혼을 버리시며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시나이까"가 못처럼 박혀요. 버림과 숨김의 두 물음.
성령일 선교사: '그러나'가 없이 닫히는 것은 답하지 않고 둡니다. 버림과 숨김의 두 물음만 또렷이 적어 두지요.
(긴 침묵 약 40초) 🌿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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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7단계] 동영상 — 컷 이어 붙이기
P04 최현국: 구덩이 바닥입니다. 한 사람이 주야로 위를 향해 부르짖습니다 — "여호와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, 내 기도가 주께 이르게 하소서." 그러나 그는 깊은 웅덩이, 어둡고 음침한 곳에 놓여 있고, 주의 진노가 그를 누릅니다. 가까운 친구들마저 멀어져 그는 갇힙니다. 그는 죽은 자의 자리에서 항변합니다 — "죽은 자에게 기이한 일을 보이시겠나이까? 무덤에서 주의 인자를 선포하겠나이까? 흑암에서 주의 기적을 알 수 있으리이까?" 그래도 그는 아침마다 다시 부르짖습니다 — "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숨기시나이까?" 어릴 때부터 고난을 겪었다고 호소하지만, 빛은 오지 않습니다. 마지막에 남는 것은 한 문장입니다 — "내가 아는 자를 흑암에 두셨나이다."
성령일 선교사: 부르짖음이 항변을 지나, 밝아지지 않고 흑암으로 닫히는 결이 보입니다. 여기까지가 오늘의 동영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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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8단계] 초벌 제목·부제
P01 한나래: "흑암이 나의 친구"
P02 이진우: "'그러나'가 없는 탄식"
P04 최현국: "구덩이 바닥에서 든 손"
P05 김미영: "어찌하여 얼굴을 숨기시나이까"
P07 오지혜: "내 구원의 하나님이여"
P11 나경아: "Choshek — 흑암에 두셨나이다"
부제 제안: "끝까지 밝아지지 않는 한 사람의 부르짖음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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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9단계] 기도·내면 떠오름
성령일 선교사: 그 구덩이 바닥, 끝내 밝아지지 않는 자리로 들어가, 관찰로 알게 된 것을 주께 아뢰어 봅시다. 답을 구하지 말고요.
(긴 침묵 약 1분) 🌿🌿
P02 이진우: (조용히) 주님, 빛이 오지 않는 자리에서도, 그래도 주께 부르짖는 것 하나만은 끊지 않게 하소서.
*— 그 순간 떠
단계 2~7 첫 느낌 · 시작과 끝 · 등장인물 · 장면 컷 · 의문 · 동영상 시뮬레이션 보기 →
2단계 첫 느낌 분석 전에 첫 감을 잡는다. 3단계 시작과 끝 첫 절·마지막 절의 관계. 4단계 등장인물·사상 누가 말하고 누가 침묵하는가. 5단계 장면 컷 시는 연(stanza) 단위로 분절. 6단계 의문·발견·정보 원어·평행법·교차참조. 7단계 동영상 시편은 정서의 흐름(탄원→신뢰→찬양)으로 잇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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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m_id: PSA-088
book: 시편
chapter: 88
date: 2026-06-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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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편 88편 — 관찰된 사실 (LOCKED v2.0 9단계 형식)
단계 라벨은 LOCKED v2.0 가이드 원문 그대로.
1️⃣ 무대 장치, 배경, 소품, 소재 찾기
- 무대가 구덩이 바닥 — "깊은 웅덩이와 어둡고 음침한 곳에 두셨사오니"(6절), 빛이 위에서 멀어짐.
- 소품: 흑암(choshek), 구덩이(bor), 멀어진 친구들의 빈자리(8·18절).
- 10~12절 죽은 자·무덤·아바돈이 항변의 자리.
2️⃣ 첫 느낌, 분위기 기록하기
- 점점 어두워지는 결. 다른 시편과 달리 마지막 절이 "흑암"으로 닫힘.
- 1절 "내 구원의 하나님"이라는 한 단어 외엔 내내 어둠.
3️⃣ 본문이 어떻게 시작하여 어떻게 끝나는지 기록하기
- 1절: "여호와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야로 주 앞에서 부르짖었사오니."
- 18절: "내가 아는 자를 흑암에 두셨나이다."
- '구원'으로 열고 '흑암'으로 닫힘. "부르짖다"(qara)가 1·13절에 걸리나 응답은 본문에 없음.
4️⃣ 등장인물 또는 사물을 나열하고 처한 상황과 사상 파악하기
- 인물: 구덩이의 한 사람 / 주야로 불리는 여호와 / 멀어진 친구들 / 죽은 자·스올·아바돈.
- 결 이동: 처지(1~9) → 죽은 자의 항변(10~12) → 다시 부르짖음·더 깊은 어둠(13~18).
- 10~12절 답을 기대하지 않는 수사적 물음 여섯이 줄지음.
- 사상: 산 자만 주를 찬양할 수 있다는 결로 살려 달라 호소.
5️⃣ 장면·사건을 나누어 몇 컷의 사진 얻기
- 컷 1 (1-9절): 구덩이의 처지 — 부르짖음, 스올에 가까움, 진노에 눌림, 친구가 멀어짐.
- 컷 2 (10-12절): 죽은 자의 항변 — 여섯 물음, "흑암에서 주의 기적을 알 수 있으리이까".
- 컷 3 (13-18절): 다시 부르짖음 — "어찌 나를 버리시나이까", 흑암으로 닫힘.
6️⃣ 의문·발견·정보 — (1) 원어 카드
- yeshuah(יְשׁוּעָה) — 구원. 1절.
- sheol(שְׁאוֹל) — 스올(죽은 자의 영역). 3절.
- bor(בּוֹר) — 구덩이. 4·6절.
- choshek(חֹשֶׁךְ) — 흑암. 6·12·18절.
- abaddon(אֲבַדּוֹן) — 멸망·아바돈. 11절. / chesed(חֶסֶד) — 인자. 11절.
- qara(קָרָא) — 부르짖다. 1·9·13절.
6️⃣ 의문·발견·정보 — (2) 문학 구조 (평행법)
- 3부 구조 — 처지(1~9) / 죽은 자의 항변(10~12) / 다시 부르짖음·어둠(13~18).
- '그러나'(돌아섬)의 부재 — 탄식이 신뢰·찬양으로 전환되지 않음.
- 10~12절 수사적 물음 여섯의 연쇄.
- '구원'(1절) ↔ '흑암'(18절)의 역방향 수미.
6️⃣ 의문·발견·정보 — (3) ANE·배경 (배경 자료, 해석 아님)
- 개인 탄식·죽음 시가는 고대 근동 비탄 시가의 정황(배경).
- 스올·구덩이·죽은 자의 영역은 고대 사고의 사후 영역 표상(배경).
6️⃣ 의문·발견·정보 — (4) 교차 참조 노드
- 시 88 ↔ 시 6:5 (스올에서 주를 기억할 자 없음)
- 시 88 ↔ 시 22편 (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)
- 시 88 ↔ 욥 10편 (흑암의 땅)
- 시 88 ↔ 애 3편 (흑암 중에 걷게 하셨으며)
- 시 88 ↔ 시 89편 (이어지는 짝 — 인애의 찬양과 대비)
7️⃣ 상황의 흐름, 논지를 연결하여 동영상 얻기
구덩이 바닥이다. 한 사람이 주야로 위를 향해 부르짖는다 — "여호와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, 내 기도가 주께 이르게 하소서." 그러나 그는 깊은 웅덩이, 어둡고 음침한 곳에 놓여 있고, 주의 진노가 그를 누른다. 가까운 친구들마저 멀어져 그는 갇힌다. 그는 죽은 자의 자리에서 항변한다 — "죽은 자에게 기이한 일을 보이시겠나이까? 무덤에서 주의 인자를 선포하겠나이까? 흑암에서 주의 기적을 알 수 있으리이까?" 그래도 그는 아침마다 다시 부르짖는다 — "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숨기시나이까?" 어릴 때부터 고난을 겪었다 호소하지만 빛은 오지 않는다. 마지막에 남는 것은 한 문장이다 — "내가 아는 자를 흑암에 두셨나이다."
8️⃣ 초벌 제목과 부제 정하기
- 초벌 제목: "흑암이 나의 친구"
- 초벌 부제: "끝까지 밝아지지 않는 한 사람의 부르짖음"
품질 체크 자가감사 (6/6)
- [x] 원어 어휘 3개 이상 (7개 기록)
- [x] 역사·문학 사실 최소 1개 ('그러나' 부재 + 수사적 물음 연쇄 + 역방향 수미)
- [x] 미해결 질문 1개 이상 (6건)
- [x] 진행자 "가르치기" 문장 0건
- [x] 상투어 과반복 없음
- [x] 묵상 어휘 진행자 발화 0건
9단계 자가감사
- [x] 1~9단계 전 항목 기록됨
드리프트 관찰
- '그러나'의 부재를 절망의 신학으로 단정하지 않고 본문이 닫히는 그 모양 그대로 둠.
- 10~12절 죽은 자 항변의 부활론적 해소는 보류, 적용은 묵상으로 이월.
단계 8~9 초벌 제목·부제 · 동영상 안 걷기·기도 시뮬레이션 보기 →
8단계 초벌 제목·부제 묵상에서 재조정 가능. 9단계 동영상 안 걷기·기도 관찰의 마무리는 기도다. 7단계 동영상 안으로 상상으로 들어가 걷고, 알게 된 것을 주께 아뢴다. 답을 구하지 않고 머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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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m_id: PSA-088
book: 시편
chapter: 88
date: 2026-06-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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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편 88편 — 미해결 질문 (LOCKED 6단계 "의문점" + 9단계 "답을 구하지 않고 머문다")
관찰 단계에서는 답하지 않고 보존. 묵상·사귐 단계로 이월.
Q1. 1절 "내 구원의 하나님"이라 부르면서 왜 끝까지 구원이 나오지 않는가?
- 호칭과 결말의 어긋남을 본문은 설명하지 않음. 보존.
Q2. 10~12절 죽은 자가 찬양할 수 없다는 물음은 사후를 어떻게 보는가?
- 사후관을 본문은 직접 진술하지 않음.
Q3. 8절·18절 친구가 멀어진 것은 병 때문인가 다른 까닭인가?
- 원인을 본문은 특정하지 않음. 보존.
Q4. 15절 "내가 어릴 적부터 고난을 당하여"의 고난은 무엇인가?
- 구체적 정황을 본문은 밝히지 않음.
Q5. 이 편은 응답 없이 닫히는데, 시편집은 왜 이 자리에 두었는가?
- 편집 의도를 관찰에서는 답하지 않음.
Q6. "흑암"으로 끝나는 마지막 절은 기도의 실패인가 다른 무엇인가?
- 닫힘의 의미를 본문은 모호하게 둠. 보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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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이 질문들은 묵상 단계에서 재방문. 관찰 단계는 여기서 멈춘다.*
밝아지지 않고 '흑암'으로 닫히되 그 어둠 속에서도 부르짖음만은 끊지 않는 탄식.
9단계 관찰을 한 곳에 모읍니다. 외부 자료 없이도 이 장이 자기 결로 한 사람에게 닿도록 통합한 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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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m_id: PSA-088
type: synthesis
version: v2.1
created: 2026-06-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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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합 정리
A · 한 편의 골격
한 문장: 시편 88편은 구덩이 바닥의 한 사람이 주야로 부르짖으며 죽은 자의 자리에서 항변하지만, 다른 탄식시의 '그러나'가 없이 끝까지 밝아지지 않고 "흑암"으로 닫히는 열여덟 절의 노래다.
한 문단: 본문은 구덩이 바닥에서 열린다. 한 사람이 주야로 위를 향해 부르짖는다 — "여호와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, 내 기도가 주께 이르게 하소서." 그러나 그는 깊은 웅덩이, 어둡고 음침한 곳에 놓여 있고 주의 진노가 그를 누른다. 가까운 친구들마저 멀어져 그는 갇힌다. 그는 죽은 자의 자리에서 항변한다 — "죽은 자에게 기이한 일을 보이시겠나이까? 무덤에서 주의 인자를 선포하겠나이까? 흑암에서 주의 기적을 알 수 있으리이까?" 그래도 그는 아침마다 다시 부르짖는다 — "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숨기시나이까?" 어릴 때부터 고난을 겪었다 호소하지만 빛은 오지 않는다. 마지막에 남는 것은 한 문장이다 — "내가 아는 자를 흑암에 두셨나이다." 부르짖음이 항변을 지나 밝아지지 않고 어둠으로 닫히는 열여덟 절이다.
B · 9단계 통합 표 (LOCKED 원문 라벨 그대로)
| 단계 | 핵심 발견 |
|---|---|
| 1 무대·배경·소품·소재 | 구덩이 바닥·흑암·멀어진 친구의 빈자리. |
| 2 첫 느낌·분위기 | 점점 어두워지는 결. "흑암"으로 닫힘. |
| 3 시작과 끝 | "내 구원의 하나님이여"(1절) ↔ "흑암에 두셨나이다"(18절). |
| 4 등장인물·사상 | 구덩이의 한 사람·여호와·멀어진 친구·죽은 자. 산 자만 찬양할 수 있다는 호소. |
| 5 장면 컷 | 컷1 처지(1~9) / 컷2 죽은 자의 항변(10~12) / 컷3 다시 부르짖음·어둠(13~18). |
| 6 의문·발견·정보 | '그러나'의 부재. 수사적 물음 여섯. 버림·숨김의 두 물음. |
| 7 동영상 | 부르짖음 → 항변 → 밝아지지 않는 흑암. |
| 8 초벌 제목·부제 | "흑암이 나의 친구" / "끝까지 밝아지지 않는 부르짖음". |
| 9 기도·내면 | 구덩이 바닥으로 들어가 "빛이 없어도 부르짖음만은 끊지 않게 하소서"를 아뢴다. 답을 구하지 않고 머문다. |
C · 본문이 본문을 읽게 하는 세 결
1. 결 1 — '그러나'의 부재: 다른 탄식시가 돌아서는 '그러나'가 여기엔 없다. 어둠이 전환 없이 이어진다.
2. 결 2 — 역방향 수미: 1절 '구원'으로 열고 18절 '흑암'으로 닫힌다. 보통 시편과 반대 방향이다.
3. 결 3 — 끊기지 않는 부름: 빛이 오지 않아도 "부르짖었사오니"(1·13절)는 멈추지 않는다. 어둠 속의 한 동작이 남는다.
D · 다른 본문과의 다리
- 같은 권 안 — 시 6:5 (스올에서 주를 기억할 자 없음). 시 22편 (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). 시 89편 (이어지는 짝, 인애의 찬양과 대비).
- 다른 권 — 욥 10편 (흑암의 땅). 애 3편 (흑암 중에 걷게 하셨으며).
- 정경 흐름 — '응답 없는 탄식'은 정경 전체의 부르짖음 결과 마주 본다(어휘만).
E · 한 사람의 의식흐름
- 시작: "주야로 부르짖었사오니"(1절)의 부름에서 한 사람이 멈춘다.
- 멈춤 1: "흑암에서 주의 기적을 알 수 있으리이까"(12절)의 항변에서 멈춘다.
- 멈춤 2: "어찌하여 얼굴을 숨기시나이까"(14절)의 물음에서 멈춘다.
- 끝: 한 사람이 *빛이 없어도 부름은 끊기지 않는다*는 결을 손에 쥔다.
- 기도: 본문은 기도자를 *부름과 어둠 사이*에 둔다. 가르침 없이 곳만 안내한다.
F · 자족성 점검
외부 자료 없이 이 편만으로 닿을 수 있는 결:
- [x] 한 사람이 구덩이 바닥에서 부르짖는다
- [x] 친구들이 멀어져 갇힌다
- [x] 죽은 자의 자리에서 항변한다
- [x] '그러나'의 돌아섬이 없다
- [x] 마지막이 "흑암"으로 닫힌다
- [x] 그래도 부름은 끊기지 않는다
다음 편으로 가져갈 한 단어: 흑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