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편 90장
모세의 기도 — 영원하신 주 앞에서 "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소서" 구하는 한 편.
단계 1 무대 장치, 배경, 소품, 소재 찾기 시뮬레이션 보기 →
본문을 연극 무대처럼 상상한다. 어떤 공간인가 · 어떤 물건이 등장하는가 · 어떤 배경 요소가 깔려 있는가 · 어떤 소재가 쓰이는가. 이 단계에서 원어·역사·ANE·유대 문헌 배경은 무대 설정 자료로 주입한다 (해석 아닌 배경). 시(詩)이므로 연(stanza) 단위로 무대를 본다.
---
sim_id: PSA-090
book: 시편
book_en: Psalms
chapter: 90
bible_block: 시가서
canon: 구약
genre: 시
language: 히브리어
verse_count: 17
observed_facts_count: 24
open_questions_count: 6
silence_moments: 4
hebrew_terms: [maon, olam, shuv, chatsir, chesed, sapar, yamim, noam]
aramaic_terms: []
greek_terms: []
lxx_divergences: ["시90:2 '영원부터 영원까지'(me'olam ad olam)를 70인역이 그대로 강조 번역", "시90:12 '날 계수함을 가르치소서'(limnot yameinu)의 구문을 70인역이 다르게 배열", "시90:17 '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'의 반복을 70인역이 한 번으로 줄임"]
ane_refs: ["고대 근동 인생무상·시간 시가 양식과의 형식적 병행 관찰(배경)", "모세 표제(시편 중 유일)의 정황적 배경(배경 자료)"]
rabbinic_refs: ["Midrash Tehillim 해당 편 — 배경 참고, 주입 아님"]
literary_devices: [wisdom_psalm, contrast, simile, petition, inclusio]
repeated_words: ["돌아가다/돌이키다(shuv)", "날(yamim)", "영원(olam)"]
cross_refs: ["창 3:19 (흙으로 돌아가리라)", "시 39편 (인생의 짧음)", "벧후 3:8 어휘 닿음(천 년이 하루, 어휘만)", "시 91편 (이어지는 짝, 피난처)", "욥 14편 (사람의 날이 짧음)"]
facilitator: 성령일_선교사
participants: [P01, P02, P04, P05, P07, P11]
quality_passed: true
drift_flag: false
date: 2026-06-01
track: deep
---
시편 90편 — 관찰 시뮬레이션 raw transcript
⚠️ 본 transcript는 SBM 관찰 단계 시뮬레이션용 가상 대화입니다. 실존 인물이 아닌 가상 페르소나 6인과 진행자의 시연이며, 외부 공개용이 아닙니다.
오프닝
성령일 선교사: 시편 90편입니다. 열일곱 절이지요. 표제에 "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"라 적혀 있습니다. 시편 제4권을 여는 편이지요. 낭독하고 머물겠습니다.
(본문 낭독 90:1~17, 약 1분)
(침묵 약 30초) 🌿
[2단계] 첫 느낌·분위기
성령일 선교사: 어떤 공기였는지요.
P01 한나래: 처음엔 크고 끝엔 작아져요. 1~2절은 "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"로 광대한데, 그다음엔 사람의 날이 풀처럼 짧아져요. 큰 것과 작은 것이 나란히 있어요.
P07 오지혜: "주는 우리의 거처"(1절)가 마음에 닿았어요. 그 한 단어가 짧은 인생을 떠받치는 바닥 같았어요.
P04 최현국: 무대가 흐르는 시간 같아요. 산이 생기기 전부터 계신 분 앞에서, 하루살이 같은 사람의 날이 지나가요.
P05 김미영: '풀'이 보여요. 5~6절 "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…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." 풀이 인생의 소품이에요.
P02 이진우: '돌아가다'가 두 번 나와요. 3절 "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", 13절 "여호와여 돌아오소서." 사람은 돌아가고, 주께는 돌아오시라 빌어요.
P11 나경아: 1절 "거처"가 히브리어 maon입니다. 거할 곳·처소란 어감이고요. 2절 "영원"이 olam입니다. 배경으로만 둡니다.
---
[1단계] 무대·배경·소품·소재
성령일 선교사: 무대와 소품은 무엇인지요.
P04 최현국: 무대가 시간 그 자체입니다. 산이 생기기 전, 땅과 세계가 있기 전부터 계신 분 앞에 한 세대가 섰다 사라져요.
P05 김미영: 소품으로 '풀'(5~6절), '한밤의 잠'(5절 "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…잠깐 자는 것 같으며"), '탄식'(9절 "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")이 나와요.
P11 나경아: 4절 "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경 같을 뿐임이니이다"가 시간의 대비입니다. 12절 "날 계수함을 가르치소서"가 limnot yameinu(우리의 날을 세다)입니다. 5~6절 '풀'이 chatsir고요. 배경으로만요.
P07 오지혜: 14절 "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으로 만족하게 하사"가 소재로 따뜻했어요. 짧은 날 위에 내리는 인자요. '인자'가 chesed입니다.
성령일 선교사: 풀·잠·인자, 그 소품들을 그대로 두지요.
---
[3단계] 시작과 끝
P02 이진우: 1절은 "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"이고, 17절은 "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"예요. 영원한 거처로 열고, 손이 행한 일을 견고케 해 달라는 간구로 닫혀요.
P04 최현국: 시작은 변하지 않는 거처이고 끝은 사라지는 손의 일이에요. 영원과 덧없음이 양 끝에 서요.
P11 나경아: 17절은 "견고하게 하소서"가 두 번 반복됩니다. 사라질 손의 일이 남기를 거듭 비는 거예요. 1절 '거처'(maon)와 17절 '견고하게'가 영원과 덧없음을 양 끝에 둡니다.
---
[4단계] 등장인물·사물·상황·사상
P07 오지혜: 영원하신 주, 티끌로 돌아가는 사람, 풀처럼 시드는 세대, 그리고 13절 이후 인자와 기쁨을 구하는 회중이에요.
P02 이진우: 1~2절은 영원하신 주, 3~6절은 사람의 짧음(티끌·풀·잠), 7~11절은 진노 아래의 날("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"), 12절은 전환의 간구("날 계수함을 가르치소서"), 13~17절은 회복의 간구("인자로 만족케 하소서, 기쁘게 하소서, 손의 일을 견고케 하소서")예요.
P11 나경아: 12절이 시의 돌쩌귀예요. "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." 짧음의 인식에서 지혜의 간구로 돌아서요. 관찰로는 그 전환만 표시합니다.
P01 한나래: 사상으로 보면, 짧은 날을 아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라는 결이에요. 무상의 한탄이 지혜의 간구로 넘어가요.
성령일 선교사: 12절에서 한탄이 간구로 돌아서는 것까지만 적어 두지요.
---
[5단계] 장면 컷 분절
P04 최현국: 네 컷입니다.
- 컷 1 (1-2절): 영원하신 거처 — "산이 생기기 전,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".
- 컷 2 (3-11절): 사람의 짧음 — 티끌·풀·잠, 진노 아래 다하는 평생.
- 컷 3 (12절): 전환의 간구 — "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".
- 컷 4 (13-17절): 회복의 간구 — "돌아오소서, 인자로 만족케 하소서, 손의 일을 견고케 하소서".
---
[6단계] 의문·발견·정보
P02 이진우: 발견이에요. 영원(1~2절)과 짧음(3~11절)이 정면으로 대비돼요. 천 년이 어제 같고, 사람은 풀 같아요. 그 대비가 12절 간구를 끌어내요.
P11 나경아: 정보로, 3절 "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"는 창세기 3:19 "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리라"와 같은 결입니다. 또 4절 "천 년이 어제 같으며"는 시 39편의 인생 짧음과 닿고요. 배경으로만요.
P05 김미영: 의문이에요. 10절 "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…그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"인데, 그 짧음의 책임을 본문은 진노에 둬요. 짧음과 진노가 어떻게 이어지는지는 다 설명하지 않아요.
P07 오지혜: 발견. 14절 "아침에 인자로 만족케 하소서"와 5절 "아침에 돋는 풀"이 같은 '아침'으로 마주봐요. 시드는 아침과 만족하는 아침이 갈려요.
성령일 선교사: 짧음과 진노가 이어지는 결은 다 풀지 않고 둡니다. 시드는 아침과 만족하는 아침의 대조만 또렷이 적어 두지요.
(짧은 침묵) 🌿
---
[7단계] 동영상 — 컷 이어 붙이기
P04 최현국: 시간의 시작 이전입니다. 산이 생기기 전, 땅과 세계가 있기 전부터 주는 하나님이십니다 — "영원부터 영원까지." 그 앞에 사람이 섭니다. 주께서 "돌아가라" 하시면 사람은 티끌로 돌아갑니다. 천 년도 그분께는 지나간 어제 같고, 한밤의 한 순경 같습니다. 사람은 아침에 돋았다 저녁에 시드는 풀 같고, 그 평생은 진노 아래 일식간에 다합니다. 칠십, 강건해야 팔십, 그것도 수고와 슬픔뿐입니다. 그래서 한 사람이 구합니다 — "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." 이제 간구가 위를 향합니다 — "여호와여 돌아오소서. 아침에 주의 인자로 우리를 만족하게 하소서.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 기쁘게 하소서." 마지막에 그는 사라질 손의 일이 남기를 두 번 빕니다 — "우리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, 견고하게 하소서."
성령일 선교사: 영원하신 거처에서 사람의 짧음을 지나, 날을 세는 지혜와 손의 일을 견고케 하는 간구로 흐르는 결이 보입니다. 여기까지가 오늘의 동영상입니다.
---
[8단계] 초벌 제목·부제
P01 한나래: "우리의 날 계수함을 가르치소서"
P02 이진우: "영원과 풀 사이"
P04 최현국: "산이 생기기 전부터"
P05 김미영: "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"
P07 오지혜: "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"
P11 나경아: "Maon — 우리의 거처"
부제 제안: "영원하신 분 앞에서 짧은 날을 세는 모세의 기도"
---
[9단계] 기도·내면 떠오름
성령일 선교사: 그 영원하신 거처 앞, 풀처럼 짧은 날을 세는 자리로 들어가, 관찰로 알게 된 것을 주께 아뢰어 봅시다. 답을 구하지 말고요.
(긴 침묵 약 1분) 🌿🌿
P02 이진우: (조용히) 주님, 제 날의 짧음을 바르게 세어, 지혜로운 마음 하나를 얻게 하소서.
*— 그 순간 떠
단계 2~7 첫 느낌 · 시작과 끝 · 등장인물 · 장면 컷 · 의문 · 동영상 시뮬레이션 보기 →
2단계 첫 느낌 분석 전에 첫 감을 잡는다. 3단계 시작과 끝 첫 절·마지막 절의 관계. 4단계 등장인물·사상 누가 말하고 누가 침묵하는가. 5단계 장면 컷 시는 연(stanza) 단위로 분절. 6단계 의문·발견·정보 원어·평행법·교차참조. 7단계 동영상 시편은 정서의 흐름(탄원→신뢰→찬양)으로 잇는다.
---
sim_id: PSA-090
book: 시편
chapter: 90
date: 2026-06-01
---
시편 90편 — 관찰된 사실 (LOCKED v2.0 9단계 형식)
단계 라벨은 LOCKED v2.0 가이드 원문 그대로.
1️⃣ 무대 장치, 배경, 소품, 소재 찾기
- 무대가 시간 그 자체 — 산이 생기기 전부터 계신 분 앞에 한 세대가 섰다 사라짐.
- 소품: 풀(5~6절), 한밤의 잠(5절), 일식간에 다하는 평생(9절).
- 1절 "주는 우리의 거처"(maon)가 짧은 인생을 떠받치는 바닥.
2️⃣ 첫 느낌, 분위기 기록하기
- 처음엔 크고 끝엔 작아지는 결. 영원(1~2절)과 풀 같은 인생이 나란히 섬.
- "주는 우리의 거처"가 무상의 한탄을 받치는 한 단어.
3️⃣ 본문이 어떻게 시작하여 어떻게 끝나는지 기록하기
- 1절: "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."
- 17절: "우리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, 견고하게 하소서."
- 영원한 거처로 열고, 사라질 손의 일을 견고케 해 달라는 간구로 닫힘. '거처'(maon)와 '견고하게'가 영원·덧없음을 양 끝에 둠.
4️⃣ 등장인물 또는 사물을 나열하고 처한 상황과 사상 파악하기
- 인물: 영원하신 주 / 티끌로 돌아가는 사람 / 풀처럼 시드는 세대 / 회복을 구하는 회중.
- 결 이동: 영원(1~2) → 짧음(3~11) → 전환의 간구(12) → 회복의 간구(13~17).
- 12절 "날 계수함을 가르치소서"(limnot yameinu)가 시의 돌쩌귀.
- 사상: 짧은 날을 아는 것이 지혜의 시작 — 무상의 한탄이 지혜의 간구로 넘어감.
5️⃣ 장면·사건을 나누어 몇 컷의 사진 얻기
- 컷 1 (1-2절): 영원하신 거처 — "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".
- 컷 2 (3-11절): 사람의 짧음 — 티끌·풀·잠, 진노 아래 다하는 평생.
- 컷 3 (12절): 전환의 간구 — "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".
- 컷 4 (13-17절): 회복의 간구 — "돌아오소서, 인자로 만족케, 손의 일을 견고케".
6️⃣ 의문·발견·정보 — (1) 원어 카드
- maon(מָעוֹן) — 거처·처소. 1절.
- olam(עוֹלָם) — 영원. 2절.
- shuv(שׁוּב) — 돌아가다/돌아오다. 3·13절.
- chatsir(חָצִיר) — 풀. 5절.
- chesed(חֶסֶד) — 인자. 14절. / limnot yameinu(לִמְנוֹת יָמֵינוּ) — 우리 날을 셈. 12절.
6️⃣ 의문·발견·정보 — (2) 문학 구조 (평행법)
- 4부 구조 — 영원(1~2) / 짧음(3~11) / 전환 간구(12) / 회복 간구(13~17).
- 영원(1~2절) ↔ 풀 같은 짧음(3~11절)의 대비.
- 3절 '돌아가게(shuv)' ↔ 13절 '돌아오소서(shuv)'의 동사 짝.
- 5절 시드는 '아침' ↔ 14절 만족하는 '아침'의 대조.
6️⃣ 의문·발견·정보 — (3) ANE·배경 (배경 자료, 해석 아님)
- 인생무상·시간 시가는 고대 근동 지혜 시가의 정황(배경).
- '모세의 기도' 표제는 시편 중 유일한 모세 귀속(배경 자료).
6️⃣ 의문·발견·정보 — (4) 교차 참조 노드
- 시 90 ↔ 창 3:19 (흙으로 돌아가리라)
- 시 90 ↔ 시 39편 (인생의 짧음)
- 시 90 ↔ 욥 14편 (사람의 날이 짧음)
- 시 90 ↔ 시 91편 (이어지는 짝 — 피난처)
- 시 90 ↔ 시 89편 (앞 권의 끝, "나의 때가 짧은지")
7️⃣ 상황의 흐름, 논지를 연결하여 동영상 얻기
시간의 시작 이전이다. 산이 생기기 전, 땅과 세계가 있기 전부터 주는 하나님이시다 — "영원부터 영원까지." 그 앞에 사람이 선다. 주께서 "돌아가라" 하시면 사람은 티끌로 돌아간다. 천 년도 그분께는 지나간 어제 같고, 한밤의 한 순경 같다. 사람은 아침에 돋았다 저녁에 시드는 풀 같고, 그 평생은 진노 아래 일식간에 다한다. 칠십, 강건해야 팔십, 그것도 수고와 슬픔뿐이다. 그래서 한 사람이 구한다 — "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." 이제 간구가 위를 향한다 — "여호와여 돌아오소서. 아침에 주의 인자로 만족하게 하소서.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 기쁘게 하소서." 마지막에 그는 사라질 손의 일이 남기를 두 번 빈다 — "우리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, 견고하게 하소서."
8️⃣ 초벌 제목과 부제 정하기
- 초벌 제목: "우리의 날 계수함을 가르치소서"
- 초벌 부제: "영원하신 분 앞에서 짧은 날을 세는 모세의 기도"
품질 체크 자가감사 (6/6)
- [x] 원어 어휘 3개 이상 (6개 기록)
- [x] 역사·문학 사실 최소 1개 (4부 구조 + 영원/짧음 대비 + shuv 짝 + 아침 대조)
- [x] 미해결 질문 1개 이상 (6건)
- [x] 진행자 "가르치기" 문장 0건
- [x] 상투어 과반복 없음
- [x] 묵상 어휘 진행자 발화 0건
9단계 자가감사
- [x] 1~9단계 전 항목 기록됨
드리프트 관찰
- 3절 "티끌로 돌아감"의 종말·부활 적용은 어휘 표시로만, 적용은 묵상으로 이월.
- 짧음과 진노의 연결을 신학 명제로 단정하지 않고 본문이 잇는 결 그대로 둠.
단계 8~9 초벌 제목·부제 · 동영상 안 걷기·기도 시뮬레이션 보기 →
8단계 초벌 제목·부제 묵상에서 재조정 가능. 9단계 동영상 안 걷기·기도 관찰의 마무리는 기도다. 7단계 동영상 안으로 상상으로 들어가 걷고, 알게 된 것을 주께 아뢴다. 답을 구하지 않고 머문다.
---
sim_id: PSA-090
book: 시편
chapter: 90
date: 2026-06-01
---
시편 90편 — 미해결 질문 (LOCKED 6단계 "의문점" + 9단계 "답을 구하지 않고 머문다")
관찰 단계에서는 답하지 않고 보존. 묵상·사귐 단계로 이월.
Q1. 10절 인생의 짧음(칠십·팔십)을 본문은 왜 진노와 잇는가?
- 짧음과 진노의 연결을 본문은 다 설명하지 않음. 보존.
Q2. 12절 "지혜로운 마음"은 무엇을 아는 마음인가?
- 지혜의 내용을 본문은 직접 규정하지 않음.
Q3. 13절 "여호와여 돌아오소서"의 '돌아옴'은 어디로부터의 돌아옴인가?
- 떠나심의 정황을 본문은 특정하지 않음. 보존.
Q4. 17절 "견고하게 하소서"가 두 번 반복되는 까닭은?
- 수사적 강조인지 다른 까닭인지 관찰에서는 답하지 않음.
Q5. 표제 "모세의 기도"는 이 편의 시대를 어떻게 자리매김하는가?
- 귀속의 기능을 본문 자체는 진술하지 않음.
Q6. 15절 "괴롭게 하신 날수대로 기쁘게 하소서"는 어떤 균형을 구하는가?
- 고난과 기쁨의 셈을 본문은 모호하게 둠. 보존.
---
*이 질문들은 묵상 단계에서 재방문. 관찰 단계는 여기서 멈춘다.*
영원하신 분을 거처로 삼아 풀 같은 날을 세며 지혜로운 마음을 구하는 모세의 기도.
9단계 관찰을 한 곳에 모읍니다. 외부 자료 없이도 이 장이 자기 결로 한 사람에게 닿도록 통합한 결입니다.
---
sim_id: PSA-090
type: synthesis
version: v2.1
created: 2026-06-01
---
종합 정리
A · 한 편의 골격
한 문장: 시편 90편은 영원하신 주를 대대의 거처로 고백하며, 풀처럼 시드는 사람의 짧음 앞에서 "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"를 구하고 손의 일을 견고케 해 달라 비는, 제4권을 여는 모세의 기도다.
한 문단: 시간의 시작 이전이다. 산이 생기기 전, 땅과 세계가 있기 전부터 주는 하나님이시다 — "영원부터 영원까지." 그 앞에 사람이 선다. 주께서 "돌아가라" 하시면 사람은 티끌로 돌아간다. 천 년도 그분께는 지나간 어제 같고, 한밤의 한 순경 같다. 사람은 아침에 돋았다 저녁에 시드는 풀 같고, 그 평생은 진노 아래 일식간에 다한다. 칠십, 강건해야 팔십, 그것도 수고와 슬픔뿐이다. 그래서 한 사람이 구한다 — "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." 이제 간구가 위를 향한다 — "여호와여 돌아오소서. 아침에 주의 인자로 만족하게 하소서.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 기쁘게 하소서." 마지막에 그는 사라질 손의 일이 남기를 두 번 빈다 — "우리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, 견고하게 하소서." 영원에서 짧음을 지나 지혜와 견고함의 간구로 흐르는 열일곱 절이다.
B · 9단계 통합 표 (LOCKED 원문 라벨 그대로)
| 단계 | 핵심 발견 |
|---|---|
| 1 무대·배경·소품·소재 | 흐르는 시간·풀·한밤의 잠. "주는 우리의 거처"가 바닥. |
| 2 첫 느낌·분위기 | 처음엔 크고 끝엔 작아지는 결. 영원과 풀이 나란히. |
| 3 시작과 끝 | "대대에 우리의 거처"(1절) ↔ "손의 일을 견고케 하소서"(17절). |
| 4 등장인물·사상 | 영원하신 주·티끌로 돌아가는 사람·시드는 세대. 짧음을 앎이 지혜의 시작. |
| 5 장면 컷 | 컷1 영원(1~2) / 컷2 짧음(3~11) / 컷3 전환 간구(12) / 컷4 회복 간구(13~17). |
| 6 의문·발견·정보 | 영원/짧음 대비. shuv 짝(돌아가게/돌아오소서). 시드는 아침/만족하는 아침. |
| 7 동영상 | 영원한 거처 → 사람의 짧음 → 날을 세는 지혜 → 손의 일을 견고케. |
| 8 초벌 제목·부제 | "우리의 날 계수함을 가르치소서" / "영원하신 분 앞에서 짧은 날을 세는 기도". |
| 9 기도·내면 | 영원한 거처 앞으로 들어가 "날의 짧음을 바르게 세어 지혜를 얻게 하소서"를 아뢴다. 답을 구하지 않고 머문다. |
C · 본문이 본문을 읽게 하는 세 결
1. 결 1 — 영원과 풀: 1~2절 영원과 3~11절 풀 같은 짧음이 정면으로 대비된다. 거처는 영원하고 거하는 자는 덧없다.
2. 결 2 — 두 '돌아감': 3절 사람은 티끌로 '돌아가고'(shuv), 13절 주께는 '돌아오소서'(shuv) 빈다. 같은 동사가 양쪽으로 갈린다.
3. 결 3 — 두 아침: 5절 시드는 아침과 14절 인자로 만족하는 아침이 마주 본다. 짧은 날 위에 다른 아침을 구한다.
D · 다른 본문과의 다리
- 같은 권 안 — 시 91편 (이어지는 짝, 피난처). 시 89편 (앞 권의 끝, "나의 때가 짧은지").
- 다른 권 — 창 3:19 (흙으로 돌아가리라). 시 39편·욥 14편 (인생의 짧음).
- 정경 흐름 — '영원하신 거처와 덧없는 인생'은 정경 전체의 시간 결과 마주 본다(어휘만).
E · 한 사람의 의식흐름
- 시작: "주는 우리의 거처"(1절)의 고백에서 한 사람이 멈춘다.
- 멈춤 1: "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"(5절)의 짧음에서 멈춘다.
- 멈춤 2: "날 계수함을 가르치소서"(12절)의 간구에서 멈춘다.
- 끝: 한 사람이 *짧은 날을 바르게 세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다*는 결을 손에 쥔다.
- 기도: 본문은 기도자를 *영원과 짧음 사이*에 둔다. 가르침 없이 곳만 안내한다.
F · 자족성 점검
외부 자료 없이 이 편만으로 닿을 수 있는 결:
- [x] 주는 대대의 거처시다
- [x] 영원과 짧음이 대비된다
- [x] 사람은 풀처럼 시든다
- [x] 두 '돌아감'이 양쪽으로 갈린다
- [x] 날을 세는 지혜를 구한다
- [x] 손의 일을 견고케 해 달라 빈다
다음 편으로 가져갈 한 단어: 날.